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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청년회

0409_학생회_눅8:4~8.mp3

 

4 각 동네 사람들이 예수께로 나아와 큰 무리를 이루니 예수께서 비유로 말씀하시되

5 씨를 뿌리는 자가 그 씨를 뿌리러 나가서 뿌릴쌔 더러는 길 가에 떨어지매 밟히며 공중의 새들이 먹어버렸고

6 더러는 바위 위에 떨어지매 났다가 습기가 없으므로 말랐고

7 더러는 가시떨기 속에 떨어지매 가시가 함께 자라서 기운을 막았고

8 더러는 좋은 땅에 떨어지매 나서 백배의 결실을 하였느니라 이 말씀을 하시고 외치시되 들을 귀 있는 자는 들을찌어다

(누가복음 8장 4~8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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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핵심 단어 : “씨”, “씨 뿌려진 4곳의 땅”

 

씨는 무엇일거 같나요?

-> 찾지 못했다. (한결, 한나)

 

씨는 하나님의 말씀이다.

-> 길 가에 있다는 것은 말씀을 들은 자니 이에 마귀가 와서 그들로 믿어 구원을 얻지 못하게 하려고 말씀을 그 마음에서 빼앗는 것이요 (눅8:12)

 

마음에 어떠한 하나님의 말씀이 남아(심어져)있는지 생각해보기를 바란다.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요1:12)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3:16)

-> 이 말씀은 단순히 아는 것에 끝나는 것이 아니라 뿌리 내리게 해주시고 많은 고난이 닥쳐와도 이겨낼 수 있는 말씀을 주셨다. (최영준br)

 

씨의 특징)

23 너희가 거듭난 것이 썩어질 씨로 된 것이 아니요 썩지 아니할 씨로 된 것이니 하나님의 살아 있고 항상 있는 말씀으로 되었느니라

24 그러므로 모든 육체는 풀과 같고 그 모든 영광이 풀의 꽃과 같으니 풀은 마르고 꽃은 떨어지되

25 오직 주의 말씀은 세세토록 있도다 하였으니 너희에게 전한 복음이 곧 이 말씀이니라

(벧전1:23-25)

-> 썩지 아니하는 것으로 되어있다. / 하나님의 말씀은 항상 있는 말씀으로 아직까지도 나의 삶을 주장하고 있다. (최영준br)

 

자연은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나타내고 있다. 풀과 꽃은 마르지만 우리의 몸은 죽은 이후에 흙으로 돌아가나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하다는 것을 기억하기를 바란다. 그렇기에 감사함으로 받아야 한다.

 

1_ 길 가)

씨를 뿌리는 자가 그 씨를 뿌리러 나가서 뿌릴쌔 더러는 길 가에 떨어지매 밟히며 공중의 새들이 먹어버렸고 길 가에 있다는 것은 말씀을 들은 자니 이에 마귀가 와서 그들로 믿어 구원을 얻지 못하게 하려고 말씀을 그 마음에서 빼앗는 것이요 (눅8:5,12)

 

5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줄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

6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실과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한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창3:5-6)

-> 선악을 보여주며 하나님과 같이 될 수 있다는 마음을 심었고 하와는 교만한 마음을 품게 되었으며 곧 먹었다.

 

밟히다 : 교만한 마음 가운데 하나님의 말씀은 뿌려졌지만 내버려 둠으로 그 말씀이 밟히게 된다. / 길 가를 주의하고 말씀이 좋은 땅에 뿌려지기를 원한다.

 

2_ 바위 위)

더러는 흙이 얇은 돌밭에 떨어지매 흙이 깊지 아니하므로 곧 싹이 나오나 해가 돋은 후에 타져서 뿌리가 없으므로 말랐고 (막4:5-6)

-> 말씀을 들을 때 기쁨으로 받으나 뿌리가 깊지 않아 고난이 있을 때 주님을 배반하게 된다는 것이다.

-> 1. 캠프를 방문했을 때 그 당시에는 기쁨과 슬픔과 감사함이 있지만 캠프가 끝난 후 자신의 모습을 보며 구원의 시인을 했지만 거짓됨을 깨닫고 고백했던 학생들이 있다. (감정적)

-> 2. 교파 교회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찬양과 말씀을 드릴 때 기뻐하는 모습을 보게 되지만 그들이 사회에 나갔을 때 술과 담배를 즐기며 하나님을 자신의 삶가운데 주인으로 두지 않고 살아가게 된다. 그들의 예배는 시간이 나서 들이는 경우가 많다. 예배는 시간을 내서 드리는 것이다.

 

3_가시떨기)

가시떨기에 떨어졌다는 것은 말씀을 들은 자니 지내는 중 이생의 염려와 재리와 일락에 기운이 막혀 온전히 결실치 못하는 자요 (눅8:14)

-> 세상에 걱정과 근심이 있을 때 기억해야할 것은 말씀이다. 우리 삶 가운데 큰 걱정과 근심이 닥쳐오지 않았을 수 있다. 그러나 닥쳐올 때 가시덩쿨이 영적인 것을 막지 않기를 바란다. 세상 사람들은 재리(재물과 이익), 일락(쾌락과 즐거움)을 원한다.

 

생각건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족히 비교할 수 없도다 (롬8:18)

-> 지금 당장 눈 앞에 보이는 고난과 역경이 있을지라도 말씀을 바라보며 살아가게 될 때 이 말씀과 같은 마음을 갖게 된다. / 하나님께서 우리를 기억하시고 주님께서 기도하고 계시다는 사실을 기억하기를 바란다. / 우리가 고난을 받을지라도 은혜와 영광을 배푸신다.

 

4_좋은 땅)

더러는 좋은 땅에 떨어지매 나서 백배의 결실을 하였느니라 이 말씀을 하시고 외치시되 들을 귀 있는 자는 들을찌어다 (눅8:8)

6 나는 심었고 아볼로는 물을 주었으되 오직 하나님은 자라나게 하셨나니

7 그런즉 심는 이나 물주는 이는 아무 것도 아니로되 오직 자라나게 하시는 하나님 뿐이니라(고전3:6-7)

-> 말씀을 자라나게 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다. / 교만한 마음 가운데 듣는것이 아닌 겸손한 마음 가운데 말씀을 들어야한다.

 

좋은 땅에 있다는 것은 착하고 좋은 마음으로 말씀을 듣고 지키어 인내로 결실하는 자니라 (눅8:15)

-> 주님 안에서 착하고 좋은 마음으로 이 말씀을 듣고 지키며 인내하기를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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