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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청년회

1008학_요한복음2:1~11_김용현br

학생.청년회 2023.10.09 20:31 조회 수 :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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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크립트 전문 --

 

오늘은 저번 시간에 이어서 요한복음 2장을 함께 보도록 하겠습니다. 요한복음 2장 1절부터 11절까지 함께 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번 시간까지 요한복음 1장까지는 아직 주님이 주제로 나오지 않고 있었으나 2장부터는 주님께서 자신이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표적을 보이시는 내용으로 2장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2장 1절로 11절까지 인데요. 저부터 홍구 형제님으로 한 절씩 돌아가면서 읽도록 하겠습니다.

 

[요2]

1 사흘 되던 날에 갈릴리 가나에 혼인이 있어 예수의 어머니도 거기 계시고

2 예수와 그 제자들도 혼인에 청함을 받았더니

3 포도주가 모자란지라 예수의 어머니가 예수에게 이르되 저희에게 포도주가 없다 하니

4 예수께서 가라사대 여자여 나와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내 때가 아직 이르지 못하였나이다

5 그 어머니가 하인들에게 이르되 너희에게 무슨 말씀을 하시든지 그대로 하라 하니라

6 거기 유대인의 결례를 따라 두 세 통 드는 돌항아리 여섯이 놓였는지라

7 예수께서 저희에게 이르시되 항아리에 물을 채우라 하신즉 아구까지 채우니

8 이제는 떠서 연회장에게 갖다 주라 하시매 갖다 주었더니

9 연회장은 물로 된 포도주를 맛보고 어디서 났는지 알지 못하되 물 떠온 하인들은 알더라 연회장이 신랑을 불러

10 말하되 사람마다 먼저 좋은 포도주를 내고 취한 후에 낮은 것을 내거늘 그대는 지금까지 좋은 포도주를 두었도다 하니라

11 예수께서 이 처음 표적을 갈릴리 가나에서 행하여 그 영광을 나타내시매 제자들이 그를 믿으니라

 

네. 오늘 말씀은 저희들이 보통 가나의 혼인잔치라고 많이 이야기를 합니다. 저희들이 방금 이 본문 말씀을 읽어서 알지만 오늘 이 가나의 혼인잔치에서 예수님께서 처음으로 표적을 행하시고 이를 통해서 제자들이 믿게 되는 내용이 나옵니다. 

 

1절과 2절에 보면 예수님의 어머니와 예수님과 제자들이 결혼식에 초대를 받게 됩니다. 누가 결혼을 하는지는 기록이 되어 있지 않지만 예수의 어머니 그리고 예수님과 제자들이 한 결혼식에 초대를 받았다. 저는 이 말씀을 봤을 때 이것이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통해서 표적을 보이시기 위해서 이 결혼식에 보내신 것이 아닌가 이런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초대를 받았고요. 

 

3절에서 포도주가 모자란지라. 예수의 어머니가 예수에게 이르되 저희에게 포도주가 없다 하니. 3절에 말씀을 보면 조금 의아한 부분이 있는데요. 결혼식에서 포도주가 모자란 상황입니다. 예수님의 어머니께서 마리아죠? 마리아가 예수님께 포도주가 부족하다는 말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들이 일반적으로 결혼식에 간다고 생각해 보겠습니다. 결혼식에 가서 결혼식이 끝나고 저희가 식사를 하러 가죠. 식사를 하러 갔는데 음료수를 먹다가 음료수가 없으면 우리는 보통 누구를 부르죠? (사장님) 사장님을 부르죠. "사장님 콜라 갔다 주세요." 식당에 가서도 보통 그렇지 않습니까? 우리는 음료수가 부족할 때 왜 사장님을 부르나요? (책임 자니까) 책임 자니까. 또 다른 한편으로는 음료수를 제공할 수 있는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내가 음료수가 부족할 때 나에게 음료수를 줄 수 있는 사람은 종업원과 사장님이기 때문이죠. 나의 필요를 채워줄 수 있기 때문에 확신이 있는 거죠. "아 저 사람은 사장이니까. 저 사람은 종업원이니까 나에게 음료수를 줄 수 있겠구나"라는 생각으로 종업원을 부르죠. 그런데 지금 여기서 그 결혼식에서 예수의 어머니께서 특이하게 예수님께 포도주가 없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한 가지를 더 생각해 보면 아직 이 당시 상황에서 예수님께서 어떠한 표적도 보인 적이 없습니다. 흔히 이것을 다른 말로 이적이라고도 하고요. 다른 데서는 기적이라고도 합니다만 표적이라고도 표현하는 데요. 아직 한 번도 그 표적을 보인 적이 없어요. 자신이 하나님의 아들임을 한 번도 아직 보인 적이 없어요. 그런데 마리아는 예수님을 향해서 지금 포도주가 부족하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왜 마리아는 예수님께 포도주가 부족하다고 예수님께 구했을까. 이것을 제가 가만히 말씀을 계속 생각해 봤는데요. 

 

첫 번째로 이 마리아는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시다는 확신이 있었다는 겁니다. 하나님의 아들이시기에 그가 능력이 있다는 것을 마리아는 확신 가운데 있었다는 겁니다. 그리고 지금 포도주가 부족하다고 했을 때 그것을 충분히 채워줄 수 있는 그 능력이 있다는 확신이 있었다는 겁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시니까 못 하실 것이 없다. 이 부족한 포도주를 채워줄 수 있는 분이다"라는 확신이 있었다는 것이죠. 포도주는 잘 알다시피 포도를 짜고 담그고 해야 돼요. 굉장히 번거로운 작업이고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그렇기 때문에 당장 부탁한다고 해서 그 포도주가 나올 수는 없어요. 그런데 지금 마리아는 예수님께 포도주가 부족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이제 4절이요. 예수께서 가라사대 여자여 나와 무슨 상관이 있냐니까 내 때가 아직 이르지 못하였나이다. 다소 예수님께서 어머니가 아들한테 포도주가 부족하다고 하는데 예수님이 좀 냉정, 약간 차갑게 여자여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제 이것을 제가 다른 사전을 찾아보니까 이게 되게 예의 없는 행동이 아니라 여자여라고 하는 것은 쉽게 표현을 하자면 정중하게 말하되 다소 어떤 면에서 냉정하게 표현하는 부분이라는 거예요. 예의 없이 하는 것이 아니라 다소 좀 정직한 표현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그래서 여자여 나와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여기서 왜 여자여라고 말씀하시고 내 때가 아직 이르지 못하였나이다.

 

왜 이렇게 주님께서 말씀하셨을까? 이것을 말씀을 보면서 생각해 볼 때요. 마리아는 흔히 가족관계로는 어머니가 맞고요. 예수님은 아들이 맞습니다. 마리아의 뱃속에서 예수님이 태어났기 때문이죠. 그런데 이것을 쉽게 예를 들자면 저와 저희 아버지가 있죠. 저희 아버지와 저는 부자관계입니다. 아버지와 저는 아들이죠. 이것은 육적인 관계입니다. 사람과 사람 간의 관계죠. 그런데 교회 안에서 또 영적인 관계로서는 성도와 성도입니다. 즉 형제와 형제입니다. 저희 아버지와 저는. 또 저와 한결형제 같은 경우에도 사회에서는 흔히 형 동생입니다. 하지만 저희들이 영적인 관계에서 또 교회 안에서는 서로가 형제고 성도입니다. 저희 누나와도 마찬가지고 저희 어머니와도 마찬가지입니다. 예수님께서 지금 이렇게 표현하시는 것은 가족적인, 육적인 관계로서 어머니와 아들의 관계가 아니라 피조물과 즉, 사람과 하나님의 아들의 관계라는 것입니다. 그런 관계로서 다음과 같이 여자여라고 칭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아직 내 때가 이르지 못하였다. 자신이 이제 공적인 사역을 하게 될 때 아직 때가 이르지 않았다. 즉, 하나님의 계획에 마리아가 들어올 수 없다는 것입니다. 아무리 그녀가 육적인 어머니라고 할지라도 그 공적인 사역에 있어서,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뜻 가운데 행하시는 일 가운데서 그녀가 함부로 개입할 수 없다는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하나님의 아들 즉 예수님과 피조물의 관계로서 다음과 같이 말씀하고 계십니다.

 

그랬을 때 이제 오 절에서요. 어머니가 하인들에게 이르되 너에게 무슨 말씀을 하시든지 그대로 하라 하니라. 만약에 마리아가 예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을 때 내가 엄만데 아들이 저렇게 얘기하네?라고 화를 냈다면 얘기가 좀 달라졌을 것입니다. 그런데 지금 태도가 어떻죠? 어머니가 하인들에게 이르되 너희에게 무슨 말씀을 하시든지 그대로 하라 하니라. 마리아 역시 그 관계를 인정하고 있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뭐라고 말씀하고 있어요? 무슨 말씀을 하시든지 그대로 하라 하니라. 마리아는 그 하인들에게 예수님의 모든 말씀을 순종하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들에게 명령하고 있습니다. 그 모든 것을 예수님께 맡겼다는 것입니다. 

 

그랬을 때 이제 유대인의 결례를 따라 두 세 통 드는 돌항아리 여섯이 놓였는지라 그리고 예수께서 저희에게 이르시되 항아리에 물을 채우라 하신 즉 아구까지 채우니. 제 성경책에 보면요 대략 75리터에서 113리터 사이다 이렇게 나와 있거든요. 6개가 놓여있으니까 75~113 X 6 이겠죠. 그만큼 많은 양의 포도주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하인들에게 항아리의 물을 채우라 했을 때 뭐 했어요? 7절에서 항아리에 물을 채우라 하신 지 아구까지 채웠습니다. 예수님께서 항아리의 물을 넣으라 했을 때 하인들은 마리아가 명령한 것처럼 그 말씀을 그대로 순종해서 물을 부었다는 거예요. 그 아구까지 채웠다는 거예요. 그리고 또 뭐예요? 이제 떠서 연회장에게 갖다 주라 하시매 갖다 주었다. 예수님께서 이제 물을 붓고 그리고 이제 떠서 갖다 주라 했을 때 그대로 순종했어요. 갖다 주라고 했을 때 그대로 갖다 주었어요.

 

그랬을 때 어떻게 됐어요? 9절에서? 연회장은 물로 된 포도주를 맛보고. 그랬더니 그 물이 포도주가 됐어요. 그리고 어디서 났는지 알지 못하되 물 떠 온 하인들은 알더라 연회장이 신랑을 불러 말하되. 연회장이 그 포도주의 맛을 봤을 때 이 포도주가 어디서 났는지를 물어봤어요. 왜 물어봤을까요? 10절을 보면요. 사람마다 먼저 좋은 포도주를 내고 취한 후에 낮은 것을 내거늘 그대는 지금까지 좋은 포도주를 두었도다 하니라. 저는 아직 술을 마셔본 적이 없기 때문에 잘 모르지만, 이것을 쉽게 생각했을 때 저는 고등학교 때까지 무한리필 고깃집을 많이 가봤습니다. 첫판에는 고기의 윤기가 굉장히 좋아요. 번지르르하고 퀄리티가 좋습니다. 근데 다 먹고 다음 판을 주문하면 퀄리티가 갑자기 바닥이 돼서 나와요. 또 유명한 음식점 중에 하루에 얼마만 팔겠습니다. 하루에 60인분만 팔겠습니다. 그 사장님의 인터뷰를 들어보면 최상의 퀄리티를 제공하기 위해서, 최고의 품질을 제공하기 위해서 제가 할 수 있는 한도 내에서만 손님들에게 제공을 합니다. 이런 얘기들을 합니다. 즉, 사람들이 제공하는 것에 있어서는 첫 번째로 한계가 있다는 거예요. 평생 동안 계속 그 똑같이 좋은 것을 제공할 수 없다는 거예요.

 

그리고 두 번째로는 뭐예요? 사람을 속이는 행위예요. 취한 후에 낮은 것을 낸다는 것은 취하기 전까지는 계속 좋은 것을 줍니다. 그리고 취한 후에 판단력이 흐려지잖아요? 그다음부터는 안 좋은 것을 줘요. 낮은 퀄리티를 줘도 잘 먹기 때문에 그것이 좋은지 안 좋은지를 판단할 수 없기 때문에 사람을 속이는 거죠. 하지만 여수님께서는 어떻게 했어요? 좋은 퀄리티로 그 부족함 없이 채우셨다는 거예요. 마리아가 이제 예수님께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을 요청했을 때, 예수님이 먼저 단호하게 말씀하셨지만 그녀의 필요를 무시하지 않았어요. 지금 그 상황의 필요를 무시하지 않았어요. 그 필요를 들으시고 또 그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했을 때, 가장 좋은 것으로 부족함 없이 제공하셨어요. 

 

그랬을 때 11절에 예수께서 이 처음 표적을 갈릴리 가나에서 행하여 그 영광을 나타내시매 제자들이 그를 믿으니라. 이를 통해서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밝히 보이셨고 또 제자들이 예수님을 통해서 예수님을 믿게 됐어요.

 

그 예수님의 행하신 표적을 통해서. 우리는 여기서 특별히 마리아에 대해서 생각해 볼 수 있어요. 그녀는 아직 한 번도 예수님의 한 것을 본 적이 없어요. 그럼에도 마리아는 그 예수님의 말씀에 온전히 순종했어요. 이 가운데 아직 예수님을 본 사람이 단 한 명도 없어요. 또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려 죽었다는 그 모습을 실제로 본 사람이 이 가운데 아무도 없어요. 그렇지 않습니까? 한결이는 침례 받았는데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돌아가신 것을 눈으로 봤어요? 한결이를 위해서 죽는 거 봤어요? 보지 못했어요. 영광 형제님도 못 봤죠? 그렇지만 우리가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시라는 사실과 또 예수님께서 나를 위해서 십자가에 달려 죽으셨다는 사실을 우리가 믿는 것과 마찬가지로 믿고 순종함과 마찬가지로 이 마리아도 그랬다는 거죠. 그녀에게 어떠한 것도 아직 보이지 않았지만 순종했다는 것이죠. 

 

또한 그 하인들이 뭐예요? 그 마리아가 말한 것처럼 예수님의 말씀을 온전히 순종했어요. 그랬을 때 예수님께서 그 순종을 통해서 그 말씀을 이루셨어요. 그 필요를 채워주시고 모든 것을 이루셨어요. 그랬을 때 우리 마음 가운데에도 이러한 마음 자세가 있는지를 생각해봐야 해요. 나의 부족한 부분을 넘치도록 또 가장 좋은 것으로 채워줄 수 있는 주님이시다는 것이 우리 마음 가운데 확신이 있는가. 의심하지 않고 나의 모든 것을 예수님께 맡길 수 있는가.

 

또 말씀을 보게 됐을 때 나의 생각이 들어가지 않고 온전히 내가 그 말씀을 그대로 받고 순종할 수 있는가. 흔히 저희들은 저희들의 생각이 들어가기 쉽습니다. "말씀은 이렇지만 지금 상황이 그렇지가 않은데" 또는 "이것은 좀 지금 상황에서 좀 불가능한 일이 아닐까?" 이러한 생각과 마음으로 이 말씀을 다르게 받거나 혹은 의심하며 구할 때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주님께서는 저희들에게 가장 좋은 것으로 부족함 없이 늘 채워주시는 분이시라는 겁니다. 그리고 이를 통해서 자신이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밝히 보이셨다는 것입니다. 

 

오늘 저희들은 이 요한복음 2장 1절로 11절 말씀을 통해서 이러한 주님의 모습과 또 마리아와 하인들의 순종의 모습을 통해서 교훈을 받고 주님에 대해서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지금 우리의 마음 상태는 어떤가? 우리가 구원을 받았다고 했을지라도 혹시나 마음 가운데 때로는 의심이 들지 않는가. "혹시 안 해주시면 어떡하지?" 혹은 "이렇게 못하실 것 같은데 상황이 그렇지 않은데, 말씀은 이런데 지금 나는 이렇게 생각하지 않는데." 이러한 고집이 있지 않는가. 내 마음이, 내 생각이 그 말씀에 개입되고 있지는 않는가. 저희들이 이러한 생각을 해보면서 다시 한번 말씀을 집에 가서 목상 하시면서 주님의 어떠하심을 발견하고 또 이 인물들을 통해서 지금 나의 마음도 이와 같은 가를 살펴보시고 더 많은 교훈을 얻으시길 바랍니다. 

 

말씀을 줄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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