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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회영상



2015년 6월 7일  일요일          강사 : 한혜동 형제님


1 각 사람은 위에 있는 권세들에게 굴복하라 권세는 하나님께로 나지 않음이 없나니 모든 권세는 다 하나님의 정하신바라
2 그러므로 권세를 거스리는 자는 하나님의 명을 거스림이니 거스리는 자들은 심판을 자취하리라
3 관원들은 선한 일에 대하여 두려움이 되지 않고 악한 일에 대하여 되나니 네가 권세를 두려워하지 아니하려느냐 선을 행하라 그리하면 그에게 칭찬을 받으리라
4 그는 하나님의 사자가 되어 네게 선을 이루는 자니라 그러나 네가 악을 행하거든 두려워하라 그가 공연히 칼을 가지지 아니하였으니 곧 하나님의 사자가 되어 악을 행하는 자에게 진노하심을 위하여 보응하는 자니라
5 그러므로 굴복하지 아니할 수 없으니 노를 인하여만 할 것이 아니요 또한 양심을 인하여 할 것이라
6 너희가 공세를 바치는 것도 이를 인함이라 저희가 하나님의 일군이 되어 바로 이 일에 항상 힘쓰느니라
7 모든 자에게 줄 것을 주되 공세를 받을 자에게 공세를 바치고 국세 받을 자에게 국세를 바치고 두려워할 자를 두려워하며 존경할 자를 존경하라
8 피차 사랑의 빚 외에는 아무에게든지 아무 빚도 지지 말라 남을 사랑하는 자는 율법을 다 이루었느니라
9 간음하지 말라, 살인하지 말라, 도적질 하지 말라, 탐내지 말라 한 것과 그 외에 다른 계명이 있을찌라도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그 말씀 가운데 다 들었느니라
10 사랑은 이웃에게 악을 행치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니라
11 또한 너희가 이 시기를 알거니와 자다가 깰 때가 벌써 되었으니 이는 이제 우리의 구원이 처음 믿을 때보다 가까왔음이니라
12 밤이 깊고 낮이 가까왔으니 그러므로 우리가 어두움의 일을 벗고 빛의 갑옷을 입자
13 낮에와 같이 단정히 행하고 방탕과 술 취하지 말며 음란과 호색하지 말며 쟁투와 시기하지 말고
14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로 옷입고 정욕을 위하여 육신의 일을 도모하지 말라
(롬13:1-14, 개역한글)



로마서 13장은 전반부에 국가에대한 우리의 태도가 어떻게 되야 하는지 7절까지 나와있고 8절부터 10절까지는 사랑에 대한 교훈과 11절부터 14절까지는 주님이 오실때에 우리가 어떠한 자세를 가져야 하는지 나와있습니다.


6월은 보훈의 달입니다. 6월에 전쟁이 났기 때문에 외국에서도 많은 군인들이 와서 큰 희생을 치렀습니다.


미국 국립 전쟁기념관에 가면 자유는 거저받는것이 아니다 라는 문구가 있습니다.
성경에 보면 전쟁은 하나님께 속했다는 내용이 있습니다.


하나님을 섬기지 않는 공산주의가 얼마나 무서운 것인지 한국전쟁을 통해 하나님은 세계에 알게 하셨습니다.
한국전쟁은 하나님을 무시하는 공산주의자들과 하나님을 인정하는 자유주의 진영과의 전쟁입니다.


우리가 이스라엘 역사를 보더라도 한나라의 흥망성쇄가 하나님의 손에 달려 있음을 볼수 있습니다.  
전쟁에 관한 모든 승리는 하나님 손에 달려 있습니다.


저는 현충일날 더운 날씨에서도 그 행사를 잘 치뤘습니다.
현충일 행사를 하면서 하나님께서 이 나라에 자유를 주시기 위해서 얼마나 노력하셨는가를 생각해 보겠습니다.


하나님께서 현재의 정부에 지혜와 용기를 주시기를 바랍니다.
다윗에겐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하나님께서는 다윗에게 지혜와 용기를 주심으로 그 어려움을 모두 이겨내었습니다.


우리나라에도 솔로몬과 같은 지혜를 하나님께 구하고 받는 관리들이 많기를 바랍니다.


우리가 로마서 13장에서 볼때에 우리들은 정부 관리들에게 순복해야 함을 알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러한 권세를 주신분이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물론, 정부가 하나님에 뜻에 맞지 않는 행동을 할수 있습니다. 그럴때에도 덮어놓고 순종하라는 뜻은 아닙니다.
하지만 원칙적으로는 국민은 권세에 순종해야 합니다.


또한 모든 세금을 내는것도 당연히 해야 하는 일입니다.


미국에서는 많은 한국사람들이 세금을 내기 싫어해서 돈을 은행에 두지 않고 현금으로 집에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을 모르는사람들이 없으므로 한국사람의 집에 도둑들이 많이 든다고 합니다.


이러한 모습은 참으로 부끄러운 일입니다.
우리는 마땅히 국가를 위하여 세금을 내야 합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바입니다.


세금을 내는것과 같이 국가에대한 병역의 의무또한 같은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자유를 주신것은 악한 공산주의에서 우리를 구원하고자 하는 의지를 세계에 나타내신 것입니다.
현재에는 공산주의가 모두 없어지고, 현재는 북한만이 공산주의체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공산주의의 가장 나쁜점은 신을 부정하는 것입니다.


정치나 나라일에 대한 충성을 생각해 볼때,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병역의 의무뿐 아니라 납세의 의무도 잘 지켜야 합니다.


피차 사랑의 빚 외에는 아무에게든지 아무 빚도 지지 말라 남을 사랑하는 자는 율법을 다 이루었느니라 (롬13:8, 개역한글)


사랑의 빚 외에는- 이라는 뜻은 아무 빚도 지지 말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빚진자의 책임 의식을을 가지고 전도를 해야 합니다. 우리는 빚진자의 마음을 가지고 사랑을 행해야 합니다.


남을 자기몸을 사랑함과 같이 사랑하는자는 모든 율법을 다 이루었다는 말씀이 있습니다.


9 간음하지 말라, 살인하지 말라, 도적질 하지 말라, 탐내지 말라 한 것과 그 외에 다른 계명이 있을찌라도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그 말씀 가운데 다 들었느니라
10 사랑은 이웃에게 악을 행치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니라
(롬13:9-10, 개역한글)


이러한 모든계명을 완성하는 것이 사랑입니다.


남은 사랑하는 사람이 도적질 할수 있습니까? 이와같은 이유로 간음도 마찮가지 입니다.
사랑이라고 할때 이 사랑은 우리가 죄 질수 있는 위험에서 벗어나게 합니다.


사랑은 나 아닌 다른사람들과의 관계에서 이루어 집니다.


내가 큰사랑을 베풀면 다른사람도 본받아 사랑을 베풉니다. 사랑은 전파되는 것입니다.
사랑을 잘 한다면 그것이 공동 선이 되는 것입니다.


또한 너희가 이 시기를 알거니와 자다가 깰 때가 벌써 되었으니 이는 이제 우리의 구원이 처음 믿을 때보다 가까왔음이니라 (롬13:11, 개역한글)


여기에 나온 구원은 시대적으로 종말적인 구원을 나타냅니다.


구원에는 여러 종류가 있습니다. 하나는 생활구원이고 두번째는 영원구원이 있습니다.
생활구원은 얻었다가도 잃을수 있지만, 영원구원은 성령님이 인치셨으므로 잃어버리지 않습니다.


세번째는 위 말씀에 사용된 주님의 재림, 종말적인 구원을 뜻합니다.
이것은 단계라기 보다는 세가지 면으로 해석할수 있습니다.


성경에 보면 여자는 해산함으로 구원을 얻는다 라는 구절이 있습니다.
이를 영원구원으로 해석하면 말이 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생활구원으로 해석하면 여자가 자기 본분을 다할때에 성령으로 충만함을 얻을수 있다는 것으로 해석할수 있습니다.


밤이 깊고 낮이 가까왔으니 그러므로 우리가 어두움의 일을 벗고 빛의 갑옷을 입자 (롬13:12, 개역한글)


밤이 깊고 낮이 가까웠다는 것은 곧 동틀때가 되었다는 뜻입니다.
어두움의 일은 죄악된 생활 행동입니다. 우리는 이일을 벗고 빛의 갑옷, 주님께서 원하시는 일을 해야 합니다.


마귀의 궤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라 (엡6:11, 개역한글)


14 그런즉 서서 진리로 너희 허리 띠를 띠고 의의 흉배를 붙이고
15 평안의 복음의 예비한 것으로 신을 신고
16 모든 것 위에 믿음의 방패를 가지고 이로써 능히 악한 자의 모든 화전을 소멸하고
17 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
(엡6:14-17, 개역한글)


13 낮에와 같이 단정히 행하고 방탕과 술 취하지 말며 음란과 호색하지 말며 쟁투와 시기하지 말고
14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로 옷입고 정욕을 위하여 육신의 일을 도모하지 말라
(롬13:13-14, 개역한글)


이와같은 일은 하루아침에 되는 일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평생토록 기도생활과 말씀 묵상으로 실생활에 적용해 나가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이를 생활구원이라고 부릅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신령한 사람이 되도록 노력해야 할것입니다.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로 옷입고 정욕을 위하여 육신의 일을 도모하지 말라 (롬13:14, 개역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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