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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회영상

ㅁ2016년 6월 26일 일요일 주일말씀

강사 : 한혜동 형제님

1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
2 여호와는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요새시요 나를 건지시는 자시요 나의 하나님이시요 나의 피할 바위시요 나의 방패시요 나의 구원의 뿔이시요 나의 산성이시로다
3 내가 찬송 받으실 여호와께 아뢰리니 내 원수들에게서 구원을 얻으리로다
4 사망의 줄이 나를 얽고 불의의 창수가 나를 두렵게 하였으며
5 음부의 줄이 나를 두르고 사망의 올무가 내게 이르렀도다
6 내가 환난에서 여호와께 아뢰며 나의 하나님께 부르짖었더니 저가 그 전에서 내 소리를 들으심이여 그 앞에서 나의 부르짖음이 그 귀에 들렸도다
7 이에 땅이 진동하고 산의 터도 요동하였으니 그의 진노를 인함이로다
8 그 코에서 연기가 오르고 입에서 불이 나와 사름이여 그 불에 숯이 피었도다
9 저가 또 하늘을 드리우시고 강림하시니 그 발 아래는 어둑캄캄하도다
10 그룹을 타고 날으심이여 바람 날개로 높이 뜨셨도다
11 저가 흑암으로 그 숨는 곳을 삼으사 장막 같이 자기를 두르게 하심이여 곧 물의 흑암과 공중의 빽빽한 구름으로 그리하시도다
12 그 앞에 광채로 인하여 빽빽한 구름이 지나며 우박과 숯불이 내리도다
13 여호와께서 하늘에서 뇌성을 발하시고 지존하신 자가 음성을 내시며 우박과 숯불이 내리도다
14 그 살을 날려 저희를 흩으심이여 많은 번개로 파하셨도다
15 이럴 때에 여호와의 꾸지람과 콧김을 인하여 물밑이 드러나고 세상의 터가 나타났도다
16 저가 위에서 보내사 나를 취하심이여 많은 물에서 나를 건져 내셨도다
17 나를 강한 원수와 미워하는 자에게서 건지셨음이여 저희는 나보다 힘센 연고로다
18 저희가 나의 재앙의 날에 내게 이르렀으나 여호와께서 나의 의지가 되셨도다
19 나를 또 넓은 곳으로 인도하시고 나를 기뻐하심으로 구원하셨도다
20 여호와께서 내 의를 따라 상 주시며 내 손의 깨끗함을 좇아 갚으셨으니
21 이는 내가 여호와의 도를 지키고 악하게 내 하나님을 떠나지 아니하였으며
22 그 모든 규례가 내 앞에 있고 내게서 그 율례를 버리지 아니하였음이로다
23 내가 또한 그 앞에 완전하여 나의 죄악에서 스스로 지켰나니
24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내 의를 따라 갚으시되 그 목전에 내 손의 깨끗한대로 내게 갚으셨도다
25 자비한 자에게는 주의 자비하심을 나타내시며 완전한 자에게는 주의 완전하심을 보이시며
26 깨끗한 자에게는 주의 깨끗하심을 보이시며 사특한 자에게는 주의 거스리심을 보이시리니
27 주께서 곤고한 백성은 구원하시고 교만한 눈은 낮추시리이다
28 주께서 나의 등불을 켜심이여 여호와 내 하나님이 내 흑암을 밝히시리이다
29 내가 주를 의뢰하고 적군에 달리며 내 하나님을 의지하고 담을 뛰어 넘나이다
30 하나님의 도는 완전하고 여호와의 말씀은 정미하니 저는 자기에게 피하는 모든 자의 방패시로다
31 여호와 외에 누가 하나님이며 우리 하나님 외에 누가 반석이뇨
32 이 하나님이 힘으로 내게 띠 띠우시며 내 길을 완전케 하시며
33 나의 발로 암사슴 발 같게 하시며 나를 나의 높은 곳에 세우시며
34 내 손을 가르쳐 싸우게 하시니 내 팔이 놋 활을 당기도다
35 주께서 또 주의 구원하는 방패를 내게 주시며 주의 오른손이 나를 붙들고 주의 온유함이 나를 크게 하셨나이다
36 내 걸음을 넓게 하셨고 나로 실족지 않게 하셨나이다
37 내가 내 원수를 따라 미치리니 저희가 망하기 전에는 돌이키지 아니하리이다
38 내가 저희를 쳐서 능히 일어나지 못하게 하리니 저희가 내 발 아래 엎드러지리이다
39 대저 주께서 나로 전쟁케 하려고 능력으로 내게 띠 띠우사 일어나 나를 치는 자로 내게 굴복케 하셨나이다
40 주께서 또 내 원수들로 등을 내게로 향하게 하시고 나로 나를 미워하는 자를 끊어버리게 하셨나이다
41 저희가 부르짖으나 구원할 자가 없었고 여호와께 부르짖어도 대답지 아니하셨나이다
42 내가 저희를 바람 앞에 티끌 같이 부숴뜨리고 거리의 진흙 같이 쏟아 버렸나이다
43 주께서 나를 백성의 다툼에서 건지시고 열방의 으뜸을 삼으셨으니 내가 알지 못하는 백성이 나를 섬기리이다
44 저희가 내 풍성을 들은 즉시로 내게 순복함이여 이방인들이 내게 복종하리로다
45 이방인들이 쇠미하여 그 견고한 곳에서 떨며 나오리로다
46 여호와는 생존하시니 나의 반석을 찬송하며 내 구원의 하나님을 높일찌로다
47 이 하나님이 나를 위하여 보수하시고 민족들로 내게 복종케 하시도다
48 주께서 나를 내 원수들에게서 구조하시니 주께서 실로 나를 대적하는 자의 위에 나를 드시고 나를 강포한 자에게서 건지시나이다
49 여호와여 이러므로 내가 열방 중에서 주께 감사하며 주의 이름을 찬송하리이다
50 여호와께서 그 왕에게 큰 구원을 주시며 기름 부음 받은 자에게 인자를 베푸심이여 영영토록 다윗과 그 후손에게로다
(시18:1-50, 개역한글)

우리가 읽은대로 시편 18편은 다윗의 시입니다. 
다윗은 평생토록 하나님을 공경하며 살았는데 자기가 겪은 내용을 소상하게 기록하였습니다.
다윗은 원래 양을 치는 목동이었습니다. 그런 다윗을 하나님께서 머리에 기름을 부어 왕을 삼으십니다.
다윗은 여러 형제들 중 가장 막내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외모로 취하시는 분이 아님을 우리는 이부분에서 알수 있습니다.

이스라엘 나라에서 왕을 삼을때는 선지자가 머리에 기름을 부어 왕을 삼습니다.
다윗은 머리에 기름부음을 받음으로 다음의 왕으로 지정을 받았습니다. 다윗이 머리에 기름부음을 받을당시의 왕은 사울이었습니다.
사울은 외모는 훤칠하였으나 하나님의 명령을 잘 지키지 않았습니다.
그런 불순종으로 인해 하나님께서는 사울을 버리시고 다윗을 새로운 왕으로 세우십니다.

그 당시만 해도 이스라엘 주변에는 적국들이 많았습니다.
이스라엘 주변의 가나안 인들은 이스라엘 사람들을 꾀어 이방신들을 섬기게 하고 결혼하였습니다.
이 일로 인해 이스라엘은 성별된 삶을 잃게 되었고 하나님 앞에서 범죄하게 됩니다.
이스라엘의 역사상 이러한 많은 일들이 계속해서 일어났습니다.

사울왕은 사사시대의 마지막에 이스라엘이 하나님께 구하여 얻은 첫번째 왕이었습니다.
원래 이스라엘의 왕은 하나님일 찐대 이스라엘은 다른 나라들처럼 자기들을 다스릴 왕을 구한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런 패역한 이스라엘의 요구를 들어주십니다.

다윗은 사울을 피해 도망다니다가 헤브론에서 30세에 왕이 됩니다. 7년(정확히 7년 6개월)을 헤브론에서 통치하고 나머지 33년을 이스라엘에서 다스입니다.  40년간 왕으로써 통치합니다.

다윗은 주님을 예표하는 사람입니다.
다윗이 헤브론에서 7년을 다스리고 예루살렘에서 33년을 다스린 것은 주님께서 공중재림하실때에 공중에서 7년을 다스리시고 그후 지상에서 청년왕국을 다스리실것을 예표한다고 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헤브론의 뜻이 하늘이라는 뜻이 있기 때문입니다.

다윗은 왕이 되기까지 많은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그야말로 죽음직전까지 밀려오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때마다 하나님께서는 다윗을 사망의 구렁텅이에서 건져내셨습니다.
다윗은 평생을 통해서 하나님의 은혜와 구원하심을 경험했습니다.
그리고 이것을 시로 표현한 것입니다.

우리들에게 있어서 다윗은 믿음, 소망, 사랑의 본보기가 되는 사람입니다.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 (시18:1, 개역한글)

이 말씀 하나로 우리는 다윗의 신앙을 알수 있습니다.

2 여호와는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요새시요 나를 건지시는 자시요 나의 하나님이시요 나의 피할 바위시요 나의 방패시요 나의 구원의 뿔이시요 나의 산성이시로다
3 내가 찬송 받으실 여호와께 아뢰리니 내 원수들에게서 구원을 얻으리로다
4 사망의 줄이 나를 얽고 불의의 창수가 나를 두렵게 하였으며
5 음부의 줄이 나를 두르고 사망의 올무가 내게 이르렀도다
(시18:2-5, 개역한글)

다윗의 삶에는 항상 죽음이 같이 따라다녔습니다.
음부라고 하는것은 헬라어로는 하데스요, 히브리어로는 스올입니다. 곧, 죽음이후의 세계를 이야기 합니다.

내가 환난에서 여호와께 아뢰며 나의 하나님께 부르짖었더니 저가 그 전에서 내 소리를 들으심이여 그 앞에서 나의 부르짖음이 그 귀에 들렸도다 (시18:6, 개역한글)

다윗은 어려움 가운데서 오직 하나님을 찾았습니다.
이것은 우리에게 교훈이 됩니다. 어려움이 있을때 우리는 우리의 능력이나 주변사람을 의지하지 말고 능력이 있으신 하나님께 기도하고 구해야 합니다.
우리가 간절히 하나님께 기도할때에 하나님께서는 반드시 응답하여 주십니다.

11 저가 흑암으로 그 숨는 곳을 삼으사 장막 같이 자기를 두르게 하심이여 곧 물의 흑암과 공중의 빽빽한 구름으로 그리하시도다
12 그 앞에 광채로 인하여 빽빽한 구름이 지나며 우박과 숯불이 내리도다
13 여호와께서 하늘에서 뇌성을 발하시고 지존하신 자가 음성을 내시며 우박과 숯불이 내리도다
14 그 살을 날려 저희를 흩으심이여 많은 번개로 파하셨도다
(시18:11-14, 개역한글)

하나님께서는 많은 자연재해로 다윗의 원수를 물리치셨습니다.

저가 위에서 보내사 나를 취하심이여 많은 물에서 나를 건져 내셨도다 (시18:16, 개역한글)

다윗은 많은 전쟁을 치뤘습니다.
다윗은 그저 노래잘하는 자일뿐 아니라 전쟁가 이기도 했습니다. 전쟁은 다윗이 원해서 한것이 아니라 필요했기 때문에 한것입니다.
다윗은 하나님의 명령대로 평생을 살았습니다.
모든 전쟁에서도 하나님의 지시하심을 따라 전쟁했습니다. 이는 다윗의 신앙이 얼마나 좋은가를 단적으로 보여줍니다.

18 저희가 나의 재앙의 날에 내게 이르렀으나 여호와께서 나의 의지가 되셨도다
19 나를 또 넓은 곳으로 인도하시고 나를 기뻐하심으로 구원하셨도다
20 여호와께서 내 의를 따라 상 주시며 내 손의 깨끗함을 좇아 갚으셨으니
21 이는 내가 여호와의 도를 지키고 악하게 내 하나님을 떠나지 아니하였으며
22 그 모든 규례가 내 앞에 있고 내게서 그 율례를 버리지 아니하였음이로다
(시18:18-22, 개역한글)

다윗은 모든 삶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잘 순종하였습니다. 다윗은 그저 기도만 한것이 아니었습니다.

7 여호와의 율법은 완전하여 영혼을 소성케 하고 여호와의 증거는 확실하여 우둔한 자로 지혜롭게 하며
8 여호와의 교훈은 정직하여 마음을 기쁘게 하고 여호와의 계명은 순결하여 눈을 밝게 하도다
9 여호와를 경외하는 도는 정결하여 영원까지 이르고 여호와의 규례는 확실하여 다 의로우니
10 금 곧 많은 정금보다 더 사모할 것이며 꿀과 송이꿀보다 더 달도다
11 또 주의 종이 이로 경계를 받고 이를 지킴으로 상이 크니이다
(시19:7-11, 개역한글)

25 자비한 자에게는 주의 자비하심을 나타내시며 완전한 자에게는 주의 완전하심을 보이시며
26 깨끗한 자에게는 주의 깨끗하심을 보이시며 사특한 자에게는 주의 거스리심을 보이시리니
(시18:25-26, 개역한글)

우리가 마음과 행동이 하나님앞에 바로서면 하나님께서는 그에대한 축복을 주십니다.
또한 우리가 잘못하면 그 일에 대해 하나님께서는 벌을 내리십니다.

우리가 믿음과 소망과 사랑가운데 살아갑니다만, 이 모든것을 마음으로만 가지고 살아서는 안됩니다.
마음을 가지고 있다면 그것은 행동으로 표시가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사랑이 있다면 그것을 행동으로 표현하지 않으면 다른 성도들은 그것을 알지 못합니다.
야보고서 말씀대로 우리는 마음에 있는것을 행동으로 나타내야 합니다.

27 주께서 곤고한 백성은 구원하시고 교만한 눈은 낮추시리이다
28 주께서 나의 등불을 켜심이여 여호와 내 하나님이 내 흑암을 밝히시리이다
29 내가 주를 의뢰하고 적군에 달리며 내 하나님을 의지하고 담을 뛰어 넘나이다
30 하나님의 도는 완전하고 여호와의 말씀은 정미하니 저는 자기에게 피하는 모든 자의 방패시로다
31 여호와 외에 누가 하나님이며 우리 하나님 외에 누가 반석이뇨
32 이 하나님이 힘으로 내게 띠 띠우시며 내 길을 완전케 하시며
33 나의 발로 암사슴 발 같게 하시며 나를 나의 높은 곳에 세우시며
(시18:27-33, 개역한글)

하나님께서는 능력이 많으시므로 하나님을 의지하는 사람들에게는 하나님께서는 축복하시고 어려움에서 이기게 하십니다.
우리의 마음이 가면 자연스럽게 그것은 행동으로 나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려는 자세를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우리가 많은 간증을 이야기 합니다. 이 간증은 말로 하는 것도 좋지만 행동으로 보인다면 많은 이들이 그 행동으로 간증을 볼것입니다. 이것이 더 좋은 것입니다.

최근에 큰 회사에서 대표를 뽑았습니다. 그 사람에게 대만에 가서 어떤 부품을 구입해 오라고 시켰습니다. 그 부품은 괜장히 중요한 부품으로 반드시 구입하지 않으면 회사가 망할수도 있는 것이었습니다.
그분은 그리스도인이었습니다. 그분은 기도를 하고 대만에 가서 그 부품을 구입하기 위해 한회사를 찾아갔습니다.
그런데 그 회사 사장이 한국인을 만나지 않는다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그 성도는 기다렸지만 사장은 만나주지 않았고 그리스도인은 돌아가기전에 한 말을 전해달라고 하였습니다.
"저는 크리스천입니다. 저는 이 부품을 구입하기 위해 하나님께 많은 기도를 했습니다"
이 말을 전해들은 대만의 사장은 재빨리 뛰어내려와 "난 원래 한국인을 만나지 않지만 내가 크리스천이기에 당신이 크리스천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만나러 나왔다" 라고 했습니다.

만일 그 그리스도인이 자신이 크리스천임을 밝히지 않았다면 이 계약은 성사디지 않고 한국의 회사가 망할수도 있었을 겁니다.
그러나 그 그리스도인이 스스로 크리스천임을 밝힘으로 인해 이 계약은 성사되었습니다.
이처럼 우리는 세상에서 우리가 그리스도인임을 밝히기를 주저하지 말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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