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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7월 13일 일요일 말씀        강사 : 한혜동 형제님


새신랑 신부가 나와서 특송하니 매우 좋은거 같습니다.

오늘 말씀은 사도행전 16장입니다.


1〔바울이 디모데를 데리고 가다〕 바울이 더베와 루스드라에도 이르매 거기 디모데라 하는 제자가 있으니 그 모친은 믿는 유대 여자요 부친은 헬라인이라

2디모데는 루스드라와 이고니온에 있는 형제들에게 칭찬 받는 자니

3바울이 그를 데리고 떠나고자 할쌔 그 지경에 있는 유대인을 인하여 그를 데려다가 할례를 행하니 이는 그 사람들이 그의 부친은 헬라인인줄 다 앎이러라

4여러 성으로 다녀 갈 때에 예루살렘에 있는 사도와 장로들의 작정한 규례를 저희에게 주어 지키게 하니

5이에 여러 교회가 믿음이 더 굳어지고 수가 날마다 더하니라

6〔바울이 환상을 보다〕 성령이 아시아에서 말씀을 전하지 못하게 하시거늘 브루기아와 갈라디아 땅으로 다녀가

7무시아 앞에 이르러 비두니아로 가고자 애쓰되 예수의 영이 허락지 아니하시는지라

8무시아를 지나 드로아로 내려갔는데

9밤에 환상이 바울에게 보이니 마게도냐 사람 하나가 서서 그에게 청하여 가로되 마게도냐로 건너와서 우리를 도우라 하거늘

10바울이 이 환상을 본 후에 우리가 곧 마게도냐로 떠나기를 힘쓰니 이는 하나님이 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라고 우리를 부르신 줄로 인정함이러라

11〔루디아가 믿다〕 드로아에서 배로 떠나 사모드라게로 직행하여 이튿날 네압볼리로 가고

12거기서 빌립보에 이르니 이는 마게도냐 지경 ①첫성이요 또 로마의 식민지라 이 성에서 수일을 유하다가 〔혹 첫째가는 성이요〕

13안식일에 우리가 기도처가 있는가 하여 문밖 강 가에 나가 거기 앉아서 모인 여자들에게 말하더니

14두아디라성의 자주 장사로서 하나님을 공경하는 루디아라 하는 한 여자가 들었는데 주께서 그 마음을 열어 바울의 말을 청종하게 하신지라

15저와 그 집이 다 세례를 받고 우리에게 청하여 가로되 만일 나를 주 믿는 자로 알거든 내 집에 들어와 유하라 하고 강권하여 있게 하니라

16〔바울과 실라가 갇히다〕 우리가 기도하는 곳에 가다가 점하는 귀신 들린 여종 하나를 만나니 점으로 그 주인들을 크게 이하게 하는 자라

17바울과 우리를 좇아와서 소리질러 가로되 이 사람들은 지극히 높은 하나님의 종으로 구원의 길을 너희에게 전하는 자라 하며

18이같이 여러 날을 하는지라 바울이 심히 괴로와하여 돌이켜 그 귀신에게 이르되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내가 네게 명하노니 그에게서 나오라 하니 귀신이 즉시 나오니라

19종의 주인들은 자기 이익의 소망이 끊어진 것을 보고 바울과 실라를 잡아 가지고 저자로 관원들에게 끌어 갔다가

20상관들 앞에 데리고 가서 말하되 이 사람들이 유대인인데 우리 성을 심히 요란케 하여

21로마 사람인 우리가 받지도 못하고 행치도 못할 풍속을 전한다 하거늘

22무리가 일제히 일어나 송사하니 상관들이 옷을 찢어 벗기고 매로 치라 하여

23많이 친 후에 옥에 가두고 간수에게 분부하여 든든히 지키라 하니

24그가 이러한 영을 받아 저희를 깊은 옥에 가두고 그 발을 착고에 든든히 채웠더니

25밤중쯤 되어 바울과 실라가 기도하고 하나님을 찬미하매 죄수들이 듣더라

26이에 홀연히 큰 지진이 나서 옥터가 움직이고 문이 곧 다 열리며 모든 사람의 매인 것이 다 벗어진지라

27간수가 자다가 깨어 옥문들이 열린 것을 보고 죄수들이 도망한줄 생각하고 검을 빼어 자결하려 하거늘

28바울이 크게 소리질러 가로되 네 몸을 상하지 말라 우리가 다 여기 있노라 하니

29간수가 등불을 달라고 하며 뛰어 들어가 무서워 떨며 바울과 실라 앞에 부복하고

30저희를 데리고 나가 가로되 선생들아 내가 어떻게 하여야 구원을 얻으리이까 하거늘

31가로되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 하고

32주의 말씀을 그 사람과 그 집에 있는 모든 사람에게 전하더라

33밤 그 시에 간수가 저희를 데려다가 그 맞은 자리를 씻기고 자기와 그 권속이 다 세례를 받은 후

34저희를 데리고 자기 집에 올라가서 음식을 차려주고 저와 온 집이 하나님을 믿었으므로 크게 기뻐하니라

35날이 새매 상관들이 아전을 보내어 이 사람들을 놓으라 하니

36간수가 이 말대로 바울에게 고하되 상관들이 사람을 보내어 너희를 놓으라 하였으니 이제는 나가서 평안히 가라 하거늘

37바울이 이르되 로마 사람인 우리를 죄도 정치 아니하고 공중 앞에서 때리고 옥에 가두었다가 이제는 가만히 우리를 내어 보내고자 하느냐 아니라 저희가 친히 와서 우리를 데리고 나가야 하리라 한대

38아전들이 이 말로 상관들에게 고하니 저희가 로마 사람이라 하는 말을 듣고 두려워하여

39와서 권하여 데리고 나가 성에서 떠나기를 청하니

40두 사람이 옥에서 나가 루디아의 집에 들어가서 형제들을 만나보고 ②위로하고 가니라 〔권면하고〕

사도행전 16:1-40


- 사도행전 16장은 우리가 자주 상고하는 장으로 빌립보 교회가 세워진 자세한 경위를 말해주고 있다.

- 빌립보 교회는 복음이 유럽으로 들어간 처음 지역이다.

- 우리가 지난 주일 사도행전 10장을 통해 이방인인 고넬료 집안이 구원받은 것을 확인하였는데, 그는 유대인과 인종도 달랐으며 로마인이었다. 그리고 오늘의 사도행전 16장은 지질학적으로 복음이 로마에서 유럽으로 넘어간 것을 확인할수 있다.


- 사도바울의 전도여행을 보면 많은 사건들에 대해서 어떻게 대처했으며, 얼마나 주님을 많이 닮았는지 알수 있다.

- 또한 교회란, 단순히 사람들이 모여 만들어진 건물이 아닌 한 영혼, 한 영혼이 구원받아 모여진 "에클레시아"라는 것이다.


6〔바울이 환상을 보다〕 성령이 아시아에서 말씀을 전하지 못하게 하시거늘 브루기아와 갈라디아 땅으로 다녀가

7무시아 앞에 이르러 비두니아로 가고자 애쓰되 예수의 영이 허락지 아니하시는지라

사도행전 16:6-7


- 바울은 아시아(터키반도의 오른쪽 or 왼쪽 )에서 복음을 전하기를 원했으나 성령께서는 허락지 않으셨다.

- 성령 = 예수의 영

- 그러므로 환상을 통해(성령님의 지시하심) 마게도냐로 가서 복음전파를 시작했다

-> 복음전파도 개인의 판단이 아닌, 오직 주님의 인도하심대로 하여야 한다.


- 터키반도에는 이미 아시아의 일곱교회가 세워져 있었다.

- 그렇기에 성령님은 바울을 인도하사 마게도냐로 복음을 전파하도록 인도하셨다.

- 마게도냐는 이전에 복음이 전혀 전해져 본적이 없는 "처녀지"였다.

- 이 가운데 바울은 많은 두려움과 걱정이 있었을지 모른다. 그러나 그는 하나님을 믿고 담대하게 나가 복음을 전파하였다.


거기서 빌립보에 이르니 이는 마게도냐 지경 ①첫성이요 또 로마의 식민지라 이 성에서 수일을 유하다가 〔혹 첫째가는 성이요〕

사도행전 16:12


- 수일을 유하다가 : 연고지가 없는 지역이므로 수일동안 정처없이 있었다.


안식일에 우리가 기도처가 있는가 하여 문밖 강 가에 나가 거기 앉아서 모인 여자들에게 말하더니

사도행전 16:13


- 사도바울이 기도처를 찾는 자세를 봐서 그는 항상 주님을 찾는자세, 주님과 교제하는 자세를 가졌던것을 알수 있다.

- 그 결과 사도바울은 강가에 모인 여인들에게 복음을 전했다 ( 사도바울은 언제나 복음을 전할수 있는 기회가 있으면 복음을 전했다 )


두아디라성의 자주 장사로서 하나님을 공경하는 루디아라 하는 한 여자가 들었는데 주께서 그 마음을 열어 바울의 말을 청종하게 하신지라

사도행전 16:14


- 자주장사 : 자주물감을 들인 천을 파는 장사 (비단장사와 비슷)

- 하나님을 공경하는 루디아의 마음을 "주께서 여사" 복음을 듣고 구원을 얻게 하셨다.

-> 바울은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복음을 전파하고 또한 복음을 듣는자도 성령님께서 인도하셔야만 구원을 받을수 있다.


- 이 세상에는 정치적인것 문화화적인것 중요한 것들이 많지만 교회보다 중요한 것이 없다.

- 왜냐하면 교회에 생명이 있고 주님의 역사하심이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교회의 가치있을 일을 깨닫고 귀히 여기라.


- 사도바울은 높은 학식에 좋은 집안 사람이었으며 요즘으로 따지면 엘리트 중의 엘리트였다. 그러나 사도바울은 이 모든것을 배설물로 여기고 주님을 섬기는데 모든 인생을 하나님께 드렸다.

- 이곳 사도행전 16장에서도 사도바울의 아름다운 간증을 볼수 있다.


22무리가 일제히 일어나 송사하니 상관들이 옷을 찢어 벗기고 매로 치라 하여

23많이 친 후에 옥에 가두고 간수에게 분부하여 든든히 지키라 하니

24그가 이러한 영을 받아 저희를 깊은 옥에 가두고 그 발을 착고에 든든히 채웠더니

25밤중쯤 되어 바울과 실라가 기도하고 하나님을 찬미하매 죄수들이 듣더라

26이에 홀연히 큰 지진이 나서 옥터가 움직이고 문이 곧 다 열리며 모든 사람의 매인 것이 다 벗어진지라

27간수가 자다가 깨어 옥문들이 열린 것을 보고 죄수들이 도망한줄 생각하고 검을 빼어 자결하려 하거늘

28바울이 크게 소리질러 가로되 네 몸을 상하지 말라 우리가 다 여기 있노라 하니

사도행전 16:22-28


- 바울은 로마 시민권은 가졋기에 그들이 능히 바울을 매질할수 없었으나 바울은 로마 시민권을 육체적 고난을 피하는데 쓰지 않았다.

- 또한 매를 맞고 감옥에 갇혔을때 다른사람들에게 들릴정도로 하나님께 기도하고 찬송하였다.


- 이처럼 하나님은 사도바울과 같이 깨끗하고 예비된 그릇을 사용하사 주님의 뜻을 이루신다.



저와 그 집이 다 세례를 받고 우리에게 청하여 가로되 만일 나를 주 믿는 자로 알거든 내 집에 들어와 유하라 하고 강권하여 있게 하니라

사도행전 16:15


- 루디아와 그 가족들이 다 세례를 받다 ( 구원을 받고 세례를 받았음을 알수 있다 )


두 사람이 옥에서 나가 루디아의 집에 들어가서 형제들을 만나보고 ②위로하고 가니라 〔권면하고〕

사도행전 16:40


- 루디아의 집에서 빌립보 교회가 시작된 것을 알수 있다.


27간수가 자다가 깨어 옥문들이 열린 것을 보고 죄수들이 도망한줄 생각하고 검을 빼어 자결하려 하거늘

28바울이 크게 소리질러 가로되 네 몸을 상하지 말라 우리가 다 여기 있노라 하니

29간수가 등불을 달라고 하며 뛰어 들어가 무서워 떨며 바울과 실라 앞에 부복하고

30저희를 데리고 나가 가로되 선생들아 내가 어떻게 하여야 구원을 얻으리이까 하거늘

31가로되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 하고

32주의 말씀을 그 사람과 그 집에 있는 모든 사람에게 전하더라

사도행전 16:27-32


- 복음은 한사람에게만 전파되는것이 아닌 그의 가족들에게까지 전파되게 되어 있다.

- 복음은 한 사람으로 시작하여 그 가족으로 퍼지게 된다.


<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 >


- 바울은 매를 맞아 아픈 중에도 기도하고 찬송했을뿐 아니라 간수와 그의 가족들을 위해서 복음을 전파하였다.

- 우리들 또한 어려운 중에서도 주님의 뜻을따라 행하여야 한다.

- 주님은 모든고난중에서도 역사하고 계신다.


- 삶을 살다가 보면 질병, 혹은 핍박때문에 어려움을 당할수 있다. 그러나 이 어려움으로 낙망하지 말고 주님의 계획하심을 기대하며 "인내"하여 "절제"하고 주님을 의지하라. 

- 그리스도인의 삶은 단거리 달리기가 아니 마라톤이다. 마지막까지 빠르게 달리지 않으면, 또한 완주하지 않으면 결코 상을 얻을수 없다.

- 또한 가족들에게 복음전함을 멈추지 말라. 주님께서는 우리가 게으르게 놀기를 원치 않으신다.


- 성령께서 원하시는 살도록 하자.

- 항상 기뻐하라, 쉬지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데전5:16-18)

- 복음을 전할수 있는 기회는 항상 있는 것이 아니므로 늘 준비하는 자세를 가지고 말씀을 읽는데 정념하라.

- 또한 주님을 잘 섬기면 내세의 축복은 물론이거니와 이 세상에서도 하나님은 우리에게 축복해 주신다.


< 사도바울이 예수님을 본받은것과 같이 예수님을, 또한 에수님을 본받은 사도바울을 본받으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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